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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시골마을에 그려진 활기찬 희망 스케치

연산면 청동1리 「양지뜸 풍경스케치마을」조성 기념행사 개최

2013.12.22(일) 16:00:21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의 디자인 열정이 시골마을에 활력은 물론 주민들의 감성까지 디자인하며 풍경스케치 사업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일 2012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시골마을 풍경스케치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17일 준공을 마친 양지뜸 도자기 굽는마을 풍경스케치 준공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청동1리 마을일원에 총 1억7천만원의 사업비로 마을입구터널 입면 경관개선 및 내부벽화, 마을진입로 6가구 담장 개선, 도자갤러리 조성, 마을회관 외관개선, 마을 우물정 쉼터를 조성했다.
 
특히 양지뜸 풍경스케치 사업은 주민들의 시각에서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마을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고민하고 사업 계획단계부터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후 조성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마을입구 6가구의 담장은 철거 후 재 조성 시 50~100㎝가량 후퇴 조성해 마을진입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였고, 각 담장에는 도자조명 설치로 야간 경관이미지 연출과 보행환경 개선효과를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마을회관은 외부도색과 함께 벽면에 주민사진, 마을일상 등을 활용한 아트월을 조성해 양지뜸마을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특색 있게 표현했다.
 
우종만 도시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심지역에 중점을 두었던 공공디자인 영역을 논산지역 어디라도 공간과 대상을 초월한 디자인 행정을 펼쳐 디지인시티 논산을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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