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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밤톨이 마을과 업무협약 맺어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해

2013.12.20(금) 14:12:08 | 공주시청 (이메일주소:hongbo2051@daum.net
               	hongbo2051@daum.net)

공주시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한 홍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이자 지역내 최우수 농산물 온라인장터인 정안 밤톨이마을과 도로명 전면사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시 토지과 직원과 정안 밤톨이마을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태경 토지과장과 박선규 정안밤톨이마을 추진워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밤톨이마을은 각종 제품 발송 시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고, 쇼핑몰 홈페이지에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배너 등을 설치,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하는 도로명주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 중심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홍보를 확대해 도로명 주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경 토지과장은“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민간에서의 자발적인 사용이 필연적”이라며, "100년 만에 바뀌는 새주소를 주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일 주소전환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주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 및 단체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는 공주시청 토지과(☏ 041-840-848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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