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사무소에서는 지난 19일 기관단체장(회장 이영훈 정산면장) 회의가 개최됐다.

정산면기관단체장 회의는 관내 행정, 학교, 각종 단체장 모임으로 21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격월로 상호교류와 협조사항 논의, 우의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증가원년의 해 마무리를 위한 기관 임직원의 청양군내 주소 이전 협조와 대책,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모금협조와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군내 동일요금제에 대한 홍보가 있었고 정산우체국 최옥이 국장의 도로명 사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영훈 기관단체장 회장은 “인구증가원년의 해를 맞아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청양군 인구는 주민 및 기관단체의 협조 없이는 달성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