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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농촌 주거환경개선에 37억 투입

19일부터 2014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슬레이트처리사업 신청접수

2013.12.19(목) 20:21:03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내년도 낙후된 농촌지역의 주택개량, 빈집정비, 슬레이트처리사업 등 3개분야 주거환경개선에 총사업비 37억8100만원을 투입한다.
 
주택개량(신축 등) 지원대상은 기존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주거전용면적 150㎡이하로 농가주택을 신축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세대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지원(5년거치 15년상환, 연리 3%)하며 주거전용면적 100㎡이하로 신축 시에는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사용하지 않는 빈집(폐가)을 철거할 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발생폐기물 유형별로 일반 건설폐기물은 최대 1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폐 석면(슬레이트)등이 함유된 지정폐기물은 석면종합관리대책(2011년~2021년)에 따른 슬레이트처리사업(90동)과 연계해 슬레이트면적에 따라 최대 38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주민센터(구 동사무소)에서 신청 받으며, 2월말경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시주택과 공동주택부서(041-746-6234), 읍·면사무소 및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은 물론 사업대상자들의 재정적 부담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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