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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공동주택 건설 열기 활활

오는 2017년까지 공동주택 4,113세대 건립 예정

2013.12.19(목) 20:20:08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가 민선 5기 들어 기업유치와 각종 국책사업에서 부단한 노력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 공동주택 건립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내년 3월부터 오는 2017년까지 공동주택 4,113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만 해도 시 공동주택 사업승인 세대는 1600여 세대로 충남도내 인근 시군의 아파트 사업승인 현황과 비교할 때 월등하게 높은 수치로 주택 건설업체들의 잇단 논산 진출은 향후 시의 발전 전망이 밝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민선5기 들어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동양강철을 비롯해 노성 농공단지 고향식품 등 5개기업, 한미식품 등 우량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 유치로 산업단지와 4개 농공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07년 이후 신규 공동주택 공급 물량이 없어 기업유치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공동주택 건설을 통한 지역 내 주택난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히 황명선 시장은 중단위기에 놓여있던 내동 보금자리주택 착공을 위해 이지송 LH사장을 직접 만나 설득한 결과 내동 보금자리 국민임대(30년) 및 영구임대주택 560세대와 공공분양 860세대는 당초 예정보다 조기 착공하는 결실을 맺어 서민들의 주택난과 전세난 해소에 물꼬를 텄다.
 
또한 대교·화지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논산 원도심 공동주택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주택건설업체(건설업체)에는 행정 및 도시기반시설 등 적극적인 지원책 강구로 615세대를 유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공사중인 공동주택은 4개 단지 1,865세대로 모닝빌 2차 127세대는 내년 10월, 대교동 코아루아파트 318세대는 2015년 10월, 내동2지구 보금자리 A-2블럭 560세대와 B-1블럭 860세대는 각각 내년 3월과 11월에 입주 예정이다.
 
착공계획중인 공동주택은 3개단지 992세대로 대교 아파트 297세대와 신흥연립 재건축 157세대는 2016년 10월, 내동 2지구 보금자리 A-1블럭 538세대는 2016년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대교 임대주택 500세대와 내동 2지구 보금자리 C-1블럭 756세대 등 2개단지 1,256세대도 계획중으로 2015년에 착공해 2017년이면 입주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해당 공동주택들이 단계적으로 입주하게 되면 논산 원도심 지역의 공동주택 부족은 물론 최근에 유치한 기업체들의 주택공급 문제도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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