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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폭염 속 맹훈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신화를 다시 쓰겠다

2013.08.09(금) 15:29:35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일 서산시에 따르면 11명의 사격팀 선수들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내년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비해 박신영(42)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하루 10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에 지칠 법도 하지만 선수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9일까지는 충북 청원군청 사격팀의 서산시 전지훈련을 통해 합동훈련과 모의시합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서산시 사격팀에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임산부의 몸으로 금메달 2개를 거머쥔 김윤미(32) 선수를 비롯해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황윤삼(37) 코치, 장대규(36) 선수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올해 경호실장기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박신영 감독은 “항상 든든하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시민들 덕분에 선수들의 사기와 기량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오는 2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또 한번 금빛 총성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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