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준비 척척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2013.08.09(금) 14:34:33 | 공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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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bo2051@daum.net)
제33회 금산인삼축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자존심을 지키고자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8일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로 열린 추진상황보고회에서 각 부서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프로그램 및 교통, 주차, 안전 등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시설물 배치 및 관광객 동선 확인 등 세부적인 요소까지도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가 미흡한 부분은 수정·보완토록 조치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어느 해보다 중요한 만큼 성공적 개최가 필연적이다’며, 공무원과 군민이 모두 힘을 합쳐 국내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재당부했다.
한편, 제33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9월 6일(개막식 오후 7시)을 시작 으로 15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관 및 인삼약초거리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60개 종목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