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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피서철 물가 잡기 온힘

6개 주요 해수욕장 대상, 7일부터 오는 20까지 합동 점검반 운영

2013.08.08(목) 15:33:40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태안군이 피서철 군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주요 행락지를 중심으로 물가안정과 부당요금 근절 강화에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피서철 물가안정 합동점검 기간’으로 운영해 7일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과 소비자보호단체 회원과 함께 합동으로 만리포, 몽산포, 꽃지, 삼봉, 학암포, 연포 등 주요 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위해 경제진흥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농정과, 해양수산과, 읍면 등 관련부서는 물론 소비자보호단체회원 등과 협력해 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 점검반은 기간 동안 ▲부당요금, 부당한 자릿세 징수 등 불공정 거래행위 여부 ▲원산지·중량당 가격표시 실태, 담합여부 ▲옥외가격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숙박료, 음식료, 피서용품, 주류, 음료수 등 주요 성수품 15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지도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주요 해수욕장에 설치된 부당요금·불친절 신고센터를 통해 피서객들의 부당요금에 대한 불이익과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피서지 물가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는 민원을 종종 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합동점검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며 “관내의 피서지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에게 물가 때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상인들께서도 군의 이런 의지에 적극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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