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사랑의 참고서 전달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41명에게 지원
2013.08.08(목) 08:03:57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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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지난 5일 아산동부신협의 후원으로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초등학생 41명에게 140여만원의 참고서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참고서를 구입해 행복키움추진단원 10여명이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참고서를 전달했다.
오병국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가정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다가 참고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소외계층 학생들의 미래의 꿈과 사회적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