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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안전하고 깨끗한 휴양도시 조성 행보 이어져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31개 해수욕장 현장점검

2013.08.08(목) 07:58:54 | 태안군청 (이메일주소:cjy0311@korea.kr
               	cjy0311@korea.kr)

운동화 군수의 대명사 진태구 태안군수가 불볕더위도 잊은 채 안전하고 깨끗한 휴양도시 조성을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진태구 군수는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수욕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안전관리와 관광안내소 근무 등에 여념이 없는 군 직원들은 물론 번영회 관계자와 해경, 육경, 119 등 유관기관 근무자 격려 및 피서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6일에는 이원면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학암포, 신두리, 구례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해수욕장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해수욕장 근무자들의 격려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관광객들의 불편 사항과 바가지요금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함께 해수욕장 주변의 화장실과 샤워실 등도 직접 둘러보며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상태 등을 확인하고 여름파출소와 119 수상구조대 등을 찾아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밖에도 진태구 군수는 7일 고남면, 안면읍, 8일 남면, 소원면, 9일 근흥면의 해수욕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진태구 군수는 "태안의 해양환경이 유류사고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명실공히 태안은 명품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휴양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안전관리와 쾌적한 휴양문화 정착에 행정력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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