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농촌사랑 귀농인 멘토 & 멘티 결연식 개최

귀농인 농촌생활 조기 정착 및 인구 증가 기여

2013.05.23(목) 20:33:10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보령시 주산면(면장 복규범)에서는 최근 귀농인의 증가에 따라 농촌생활 조기 정착을 위해 2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귀농인을 위한 멘토 & 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은 최근 주산면에 정착한 귀농(멘티) 4농가에 대해 낯선 농촌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각종 귀농 지원정책을 안내해 줄 “행정지원 멘토”, 주민과의 융합을 위한 “주민멘토”, 영농기술 자문을 위한 “농업기술멘토”와 이날 결연식을 갖게 됐다.
 
주산면에서는 귀농인이 도시-농촌 간 환경 변화와 기초 영농지식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착안, 행정적으로 전입부터 지역정보 제공 및 각종 귀농지원 정책까지 귀농인 정착을 위한 종합안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과의 소통·융합과 영농기술의 부족으로 인한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지역 선도농가(마을이장) 및 농업기술센터 지소장 등이 직접 작물 재배기술 및 농기계의 사용법 등을 방문 지도해 귀농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는데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귀농인들을 위한 멘토 & 멘티 결연식에 참석한 멘티 정종헌(남 51세, 수도작)씨는 “수년간 도시에서 기업체에 종사하다가 은퇴 후 주산면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소중한 만남을 통해 귀농생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복규범 주산면장은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은퇴 이후 귀농귀촌이 화두가 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면 특수시책으로 귀농인 멘토-멘티 결연을 통한 귀농인들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과 예비 귀촌·귀농인 유치에도 힘써 농촌 발전 뿐 아니라 보령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청님의 다른 기사 보기

[보령시청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