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여미리와 자매결연
2013.05.23(목) 16:14:41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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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정과(과장 이기학)는 22일 운산면 여미리(이장 유기방)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여미리 디미방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농정과 직원과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디미방과 마을 진입로 주변에 수선화를 식재했다.
이기학 농정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마을 일손돕기,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여미리 마을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28억원이 투입되어 농촌지역 향토자원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