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기대
천안시, 23일 오후 2시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2013.05.23(목) 15:17:42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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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통합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민간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행복키움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자문위원 민은희 교수가 강연했으며, 민은희 교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사례관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사례관리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실천적 기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번 교육으로 시는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통합사례관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