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분기 결혼중개업체 지도ㆍ점검 실시
2013.05.23(목) 13:15:05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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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결혼중개업체 이용자 피해 예방과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국제ㆍ국내 결혼중개업체 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시는 아산경찰서와 합동 단속으로 무등록 중개업체의 불법 결혼중개행위, 인터넷 등을 통한 불법광고행위, 기타 법 위반에 대해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또 등록중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계약서 작성, 신상정보 제공 여부, 결혼중개관련서류 보존, 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 이용자인권침해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중개업체의 부당한 영업활동에 따른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결혼중개문화 확립을 위해 불법결혼중개업체에 대해 결혼중개업법에 의거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등록된 국제결혼중개업체는 현재 3곳으로 매월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공시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041-540-28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