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아카데미 개설
첫 순서로 ‘과자의 공포-아이들이 위험하다’ 준비
2013.05.08(수) 20:54:36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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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서만철) 후원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와 ‘생활 속에서 실천 강화를 목적으로 5월부터 ’논산시민 환경아카데미‘ 개최 확정에 따라 학교 또는 단체의 특강을 신청 접수한다.
환경아카데미 1회차는 ‘과자박사’ 안병수(후델건강식품연구소)소장을 초청해 ‘과자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알아보고, 2회차에는 원자력 전문가 김익중 동국대 교수를 초청해 후쿠시마사고로 촉발된 ‘원자력 발전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유전자변형식품(GMO), 동물복지와 빛 공해, 환경호르몬, 휴대전화 전자파, 컴퓨터게임 등을 주제로도 전문가 초청이나 자체특강을 추가 실시할 계획으로 1회당 50명이상 기준이며 특강비용은 무료이다
권선학 대표는 “논산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환경교육이 꼭 필요한 시점인 만큼 많은 학교 현장 등에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 신청은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041-736-12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