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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새로운 상생공간 창출을 통한 활력 넘치는 상권 조성

도심상권활성화 구역 내 사업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13.05.08(수) 11:23:34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중앙시장과 터미널, 부여시장을 연결하는 주변지역 상점가를 중심으로 부여도심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하고 이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가운데 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현황 분석과 낙후된 기반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효율적인 투자, 그리고 상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상권활성화 구역은 중앙시장에서부터 부여시장을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 33만4796㎡으로 2017년까지 5개년간 추진되어야 할 시설현대화 사업과 경영혁신사업 등 지난해 9월부터 국내외 사례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해 왔다.
 
특히,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친 상인들의 설문조사와 면담, 중간보고회 등의 의견을 중심으로 매력 넘치는 부여상권 조성, 공생 소통으로 열린 상권 조성, 활력 넘치는 부여상권을 조성한다는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세부사업으로 스토리텔링 개발사업, 특화거리조성사업, 문화와 예술을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상인동아리 구성 운영, 창작예술 알뜰시장, 음식문화 테마시장, 정기문화공연, 게스트하우스타운 페스티벌, 상인아카데미 운영, 마케팅 및 상품개발, 상권관리기구 운영 등의 사업들을 제안하고, 상인들의 마인드 변화를 최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가운데 제안된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상권의 환경인프라 정비를 비롯한 도시이미지 및 쾌적한 쇼핑환경을 개선하고 예술.문화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탈바꿈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예전과 같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권의 큰 변화와 함께 스스로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갈 수 있는 상인들의 의식 개혁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상인대학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속적으로 상인들의 마인드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일부 보완하여 용역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하는 상권활성화사업에 철저하게 준비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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