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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7일 오후 1시 30분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서 열려

2013.05.07(화) 14:30:49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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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에서는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제4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렸다.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대표 이범화)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기념식과 식후 공연 등의 행사를 통해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고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세의 시모를 효로 부양하며 타의 귀감이 된 공로로 박삼선씨(52세,갈산면)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고령의 시모를 모시며 효행을 실천한 최말례씨(58세, 장곡면)와 이환정씨(66세, 구항면)가 각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1남 4녀의 자녀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키워 온 이희원씨(76세,서부면)가 장한어버이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어버이 노래를 한 목소리로 부르며,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아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은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효의 전통이 깊은 고장”이라며, “군에서도 다양한 경로 복지시책을 통해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외에, 지난 6일 홍성읍 소재 식당인 ‘조가네진지상’(대표 조상문)에서는 관내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2백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고, 오는 11일 광천읍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는 광천감리교회(담임목사 김진석) 주관으로 ‘어울림 한마당 효 잔치’를 마련해 즐거운 한때를 가질 예정인 등 뜻 깊은 효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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