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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도청소재지 홍성서 굵직한 행사 줄이어

女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 KBS 열린음악회, 도민체전, 전국연극제 등

2013.05.07(화) 14:29:44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충남도청이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홍성이 지역의 문화·체육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7일 KBS 열린음악회를 충남도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데 이어, 이달과 내달 사이 홍성에서는 △5월 11일 여자 프로복싱 WIBA 세계타이틀매치 △5월 26일 이봉주보스턴마라톤 제패 기념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 △6월 1일 제31회 전국연극제 △6월 2일 제4회 백야 김좌진 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 △6월 13일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 굵직한 문화·체육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군은 홍성으로의 도청이전을 기념하고 전 군민과 함께 환영하는 가운데, 높아진 홍성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주요 행사들을 준비 중이다.
 
홍성군과 예산군, 충남도가 함께 지난 7일 도청 앞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데 이어, 11일 12시에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우리나라의 챔피언 신윤주 선수(스카이체육관)와 도전자 태국의 나파폰슈퍼챔스 선수가 WIBA 슈퍼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재)한국프로복싱연맹(회장 현병훈)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특히, KBS-N 스포츠로 오후 2시부터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어서, 복싱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 홍보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6일에는전국의 마라톤동호인들이 도청을 출발해 홍성 곳곳을 누비게 되는 코스로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가 진행되고, 그 뒤를 이어 6월 2일에는 갈산면 김좌진 장군 생가와 홍보지구 등 서부해안 일원에서 제4회 김좌진 장군배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31회 전국연극제는 열린음악회처럼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6월 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홍성과 예산에서 각 시·도의 대표로 참가한 극단의 경연과 해외극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군은 전국연극제 기간 중인 13일부터 16일까지 제65회 충남도민체전을 개최하면서, 이번 도민체전을 화합과 도약의 체전은 물론, 문화체전으로 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도청이전을 환영하는 지역의 분위기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여 도청소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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