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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병욱, 부녀회장 임상선)는 7일 성성동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텃밭을 일구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남녀지도자들은 이날 식재한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성금 및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김장담그기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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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구마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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