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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막바지 준비 분주

시민의 종 타종식·기념식·타임캡슐 매설·KBS열린음악회·불꽃놀이 등

2013.05.07(화) 14:22:15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열리는 기념행사의 막바지 준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기념사업은 1963년 시 승격 당시 시청사였던 동남구청 천안시민의 종 종각광장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 타임캡슐 매설, KBS열린음악회,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행사를 3일 앞둔 7일 유효준 자치행정국장은 “인구 6만의 작은 지방 소도시에서 50년이 흐른 현재, 인구 60만명의 중부권 중추적인 도시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며 “지나온 50년 동안의 발전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또다른 50년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도시 천안 실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또 “앞으로 펼쳐질 대규모 행사의 성공여부는 60만 시민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며, 18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뒷받침으로 천안의 위상과 저력을 대내외에 과시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주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자랑스러운 천안이 세계속의 도시로 웅비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천하대안 천안△역동하는 천안△미래창조 천안을 테마로 2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6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기념사업 계획을 자문하고 시행 및 추진상황을 평가함으로써 성공적인 개최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 기념사업과 함께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8. 30∼9. 15)는 ‘자연의 맛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농업이 새로운 미래산업임을 보여주기 위해 20개국 250개의 국내외 우수 식품기업 및 단체, 그리고 60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1일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은 세계춤축제의 메카인 천안에서 세계 각국의 춤꾼들이 춤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정비로 축제분위기를 높이고 많은 외지인이 방문할 수 있도록 ‘천안방문의 해’로 정해 국내외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 주요사업으로 100만 대도시 인프라 확충 기본계획수립, 50년의 발자취, 통계로본 50년 등을 발간하고 국가대표 축구팀 국제경기 유치,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 2013 국제도로사이클 및 시민자전거 대축제를 비롯하여,
 
창작뮤지컬 ‘여걸 소서노’, 천안출신 미술작가 초대전, 천안박물관 시 승격 50주년 기념 특별전 등 다채로운 사업과 행사를 마련, 미래를 창조하는 도시이미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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