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은 ‘팔봉면이 최고’
2013.05.07(화) 14:13:33 | 서산시청
(
public99@korea.kr)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각 공공기관과 단체에서 표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팔봉면에서 잇따라 수상자가 나와 화제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2013년도 어버이날 정부포상에서 팔봉면 호2리 윤택자(44)씨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어송3리 김미선(36)씨는 계룡장학재단의 제8회 유림경로효친대상 효부대상부문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결혼 초부터 지병을 앓고 있는 시부모를 지금까지 성심성의껏 봉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