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7일 제20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이해 서천특화시장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군 관계자, 보건소, 서천소방서 및 경찰서, 재난안전네트워크,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110여명이 참가해 피켓, 어깨띠, 전단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석가탄신일, 봄 소풍 등 가족단위 나들이 가 활발한 시기를 감안하여 봄철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본격적인 영농철 대비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또한, 오는 10일 화양면 봉명리 전연순씨 댁을 방문해 군관계자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직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건축·전기·가스 안전 점검과 노후한 전기시설·장판 교체, 주변 청소 및 집안 정리 등 안전 복지서비스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