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 1촌 결연 마을 자연정화활동 나서
2013.05.06(월) 15:38:05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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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가 지난 4일 탕정면 용두3리(이장 이재홍)를 찾아 ‘농촌사랑 1부서 1촌’ 상호교류로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토지관리과 직원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은 오전 9시부터 둘레길 산행을 함께 한 후 산골마을 실개천 및 마을주변에 대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자연정화활동 후 참석자 전원이 오찬을 함께 하며 훈훈한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번 교류활동 이후에도 농촌 일손돕기와 실개천살리기 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용두3리 이장은 “1부서 1촌 운동은 대부분 일회성 전시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휴일임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마을정화활동 등 교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1부서 1촌’ 자매결연의 내실화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