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행복마을 2개소 시범운영
금성 양전1리 등 2곳,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2013.05.06(월) 14:08:54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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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6366@hanmail.net)
금산군은 지역내 어르신들의 건강100세 시대를 맞이해 노인우울 유병율을 낮추고,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금년도 시범사업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2개소를 지정 운영한다.
시범마을로 지정된 2개 마을(금성면 양전1리, 제원면 구억2리)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현판 개소식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희망하는 가정에는 농약보관함이 보급되고 향 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사업의 모티브 역할을 맡는다.
금산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오경옥)는 지난 4월24일과 5월3일 금성면 양전1리 마을회관 및 제원면 구억2리에서 ‘생명사랑 행복마을’ 현판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동철 군수님을 비롯, 김복만 의장, 박찬중 도의원등 유관기관대표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생명사랑의 소중함과 건강의 의미를 다지고 마을한마당 잔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