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위원, 복지도우미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틈새계층 발굴을 위한 행복키움지원단 역할 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저소득층의 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행복키움지원단을 대상으로 상호 협력 및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 복지위원의 전문성, 사례관리의 책임성 등 사례관리 소통 및 상담기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