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비 우기전 조기완료
천안시 서북구, 신당천·삼육천·신마천 등 3개소
2013.05.04(토) 10:39:57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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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는 올해 총 2억원을 투입해 매년 반복되는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에 취약한 신당천, 삼육천, 신마천 등 3개소 0.5km 구간의 소하천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서북구에 따르면 자연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시책에 따른 조기발주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였으며, 이에 이달 초 모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북구는 그동안 소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수해가 재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