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면 화성3리 조티동아리 고향사랑 뜨거워
22년동안 고향어르신을 위한 효잔치 및 마을 대소사 적극 지원 고향사랑실천에 앞장
2013.05.02(목) 11:10:30 | 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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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2년동안 끊임없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외산면 화성3리 조티동아리(회장 박태신)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화성3리 조티동아리는 1991년 고향사랑의 실천과 나눔을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22년동안 고향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는 물론 불우이웃돕기, 고향마을숙원사업 등 마을 대소사를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고향어르신을 위해 마을표지석을 세우고, 고향마을을 수시로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일조하는 등 지역공동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