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창원특별전 문전성시
8500명 내방, 7억2000여 만원 매출성과
2013.04.29(월) 13:24:54 | 금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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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을 개최, 매출대박을 이뤄냈다.
관내 34개 인삼약초 전문기업이 참여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삼을 비롯한 농축액 등 다양한 인삼제품을 판매, 7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방문객은 85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성과는 KBS, MBC, KNN 등 지상파 3사, 케이블 방송, 라디오의 광고노출 효과와 더불어 창원시내 유동인구와 차량 밀집지역인 대형마트 주변 및 아파트단지 주요지점에 홍보탑 및 육교현수막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집객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15일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인삼약초 단체장들과 함께 창원시청, 경남도청 및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원시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한 홍보행사도 본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금산인삼 홍보관에 연근별 인삼모형 설치로 방문객의 금산인삼의 올바른 이해를 도왔고, 인삼깍기, 인삼병만들기, 향첩접기 등 체험부스도 상설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