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면 4대악 척결 결의대회
26일 외산면 총화협의회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캠페인 전개
2013.04.29(월) 13:19:45 | 부여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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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eogun@daum.net)
외산면 총화협의회는 (회장 천효관) 26일 회원 40여명과 4대악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 및 가두행진 등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총화협의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회원들이 함께 척결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대회를 가진 후 외산면 시가지를 돌며 주민들에게 4대악에 대한 홍보와 의식을 일깨워 줬다.
천효관 외산면장은 “안전한 외산면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이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며 4대 사회악 척결대회 동기를 밝혔다.
또한 “안전사회 구현은 일선 기관 뿐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이룰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