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회장 김용주)는 오는 29일 모범 이·통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이·통장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주민들과 희망을 공감하는 소통문화 조성 및 시대의 변화에 걸 맞는 창조적인 사고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숍 일정은 읍·면·동 구분 없이 22개조로 나눠 ‘주민을 웃게 만드는 친절한 이·통장’, ‘마을의 변화와 발전은 이·통으로부터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특강 및 팀빌딩 게임과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된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이·통장들의 단결심과 소속감 앙양은 물론 새로운 마인드를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주 회장은 “주민의 편익도모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논산시의 대표 단체로서 위상에 맞게 행정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격의없는 소통을 통한 화합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