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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4년 연속 6차례 간판정비 공모사업 선정 쾌거

2013년 조명광고간판 LED교체 공모사업 선정

2013.04.26(금) 17:44:36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가 4년 연속 6차례에 걸쳐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거리 미관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타 시·군과 열띤 경쟁 끝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한 2013년 조명광고간판 LED교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사업계획서를 작성, 충청남도를 거쳐 한국전력공사 심사에서 전국 지자체 제안 중 에너지 절감과 LED보급 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지역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황명선 시장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와 조기 지방비(시비) 확보, 점포주들의 사업에 대한 열의가 크게 반영돼 좋은 결실을 거두게 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력기금 3억7500만원이 지원됨에 따라 시는 시비 3억원과 광고주 자부담 75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LED간판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종만 도시주택과장은 “취암동 오거리일원과 강경, 대교 간판정비 사업 경험을 토대로 건물과 조화는 물론 지역 특색이 잘 반영된 명품거리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5차례나 간판정비 공모사업에 선정, 취암 오거리 일원과 강경, 대교 일원 등 3개소에 20억8600만원을 들여 간판 447개를 교체해 시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또 올해 초에는 안전행정부, 충청남도가 주관한 간판정비 공모사업 2건이 선정, 영외면회제 시행과 연계해 연무읍 일원에 6억2200만원 사업비를 투입, 간판 122개를 정비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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