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공동방문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2013.04.26(금) 14:56:43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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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면장 김기철)은 지난 24일 인주면사무소에서 방문형서비스 사업 수행 담당자간 공동방문팀 정기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마친 후 사례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복지와 보건분야의 방문관리사가 함께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회의는 공동방문팀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인주면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면서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의 정보를 공유해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연계 등을 함께 토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 종료 후 독거노인으로 관리되고 있는 대상자 중 공세리 김00 어르신댁을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 알맞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인주면 공동방문팀은 지난 7월 인주면 복지 및 보건업무담당자, 보건소방문관리사, 독거노인관리사, 본청 사례관리담당자 등 6명으로 구성돼 매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가정방문을 통해 인주면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공동의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공유해 대상자의 욕구충족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