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세계문화동아리(회장 이태식 코트라 운영지원실장)회원 60여명이 27일 천안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코트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세계문화동아리는 해마다 한 차례씩 문화답사와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 행사는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 문화탐방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코트라 천안방문은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사적지, 천안박물관을 관람하고 병천 순대를 맛본 후, 천안배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참여와 볼거리, 먹을거리를 경험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천안방문을 기획한 최광용 서울사무소장은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기술협력을 지원하는 코트라 임직원들의 천안방문을 통해 2013천안시 주요행사를 홍보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을 알리고자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코트라를 통한 투자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