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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도시계획도로 개설 가속도 붙었다

과선교 구간, 광천양조장, 김좌진 장군 동상 주변 토지보상 해결

2013.04.26(금) 13:58:39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홍성군의 도시기반시설 강화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과선교 철거 구간 중 미협의 토지 5필지, 김좌진 장군 동상 주변 2필지 및 지장물에 대해 지난 22일 충남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재결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선교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하여 홍성읍 대교리 의사교에서 홍양교까지 연장 868m, 왕복 4차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에 착공해 지난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해 왔지만, 토지보상 협의가 늦어져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어 왔다.
 
지난해 군은 2차선을 임시 개통하여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한 상태로, 토지주와의 보상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나, 협의점을 찾지 못해 부득이 수용재결 신청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받아들여져 확정된 것이다.
 
군은 7월말까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수용이 확정된 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특히, 과선교 철거구간이 4차선이 확장·개통되면 예산에서 홍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군은, 토지 및 건물주의 사망으로 보상협의가 지지부진했던 광천읍 신진리 광천양조장 보상 문제를 최근에 해결하고 광천오거리~거성아파트 간 도로개설공사를 6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광천양조장은 충남지방수용위원회의 재결을 받아 법원에 공탁하였으며, 4월말까지 건물을 철거한 뒤 사업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올해 추진 중인 주공아파트~신동아 아파트간 도로개설 외 10여개 도로개설사업에 대한 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하여 군민의 교통편의 제공에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 계획했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박차를 가해 사업을 완료하고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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