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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외산 무량사권역소재지종합정비사업 추진

금년도 하반기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2013.04.26(금) 13:34:49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외산면 무량사권역소재지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충남도의 승인을 받고, 금년도 하반기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5일 오후 무량사권역소재지종합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외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만수리 주민 70~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센터 설계시 지붕을 전통한옥 형식으로 하고, 산신당 신축,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한 만수리 16-9, 15-4번지 토지 매입을 요구하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부여군에서도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를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추진지침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량사권역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 외산면 주민들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무량사권역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외산면 만수1리, 만수2리 일원에 2013년 시작하여 2016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모두 70억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 문화복지센터 신축 ▲ 마을회관 리모델링 ▲ 무량사주차장정비 ▲ 체육공원 정비 ▲ 마을방송시설 설치 ▲ 향토5일시정 정비 ▲ 중심도로 경관개선정비 ▲ 권역안내판 설치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컨설팅 등이 함께 이뤄지게 된다.
 
이에, 부여군은 “이번 무량사권역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면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서비스 기능이 위축됨으로써 면지역 자연마을의 위축을 가속화되고 있으나, 본 사업을 통해 권역내 농촌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대한 관리와 감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밖에도 2014년 신규사업인 부여읍소재지종합정비사업, 홍산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장암 송죽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임천 옥곡리마을공동소득창출사업, 규암 옛나루근대문화거리조성사업, 부여군지역역량강화사업 등 6개권역에 대한 예비계획용역에 대해서도 많은 권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 사전 방문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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