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논산 우리가 먼저
성공적인 영외면회 정착위해 음식·숙박 영업자 특별위생교육
2013.04.25(목) 19:26:11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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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4일 오후 연무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연무읍 소재 일반음식점, 숙박업 영업주 167명을 대상으로 영업환경 개선 및 손님맞이를 위해 친절서비스,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중점으로 특별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 본격 시행에 따라 논산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최상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김연안 위생담당은 업소 내 환경개선, 친절한 접객서비스 제공, 호객행위 안하기,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요령,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남은음식 재사용금지 및 좋은식단 실천사항 준수에 대해 위생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위생지도를 강화해 편의 제공과 위생수준 향상으로 외지에서 찾아오는 면회가족과 관광객들에게 논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