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광고간판 LED교체 공모 사업 선정 돼
6억 2백만원 투입, 온천대로 52개동 159 점포 간판 개선
2013.04.25(목) 19:18:23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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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LED간판 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온천대로 주변 52개동 159개 점포의 조명광고 간판을 시비 3억1백만원, 한전기금 3억1백만원 총 6억2백만원을 투입해 고효율 인증 LED 입체형으로 교체할 계획으로 80%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온천의 대표도시인 아산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 개성 있고 아름다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간판이 아산을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