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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천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22일 추진위서 각계각층 66명 위원 위촉 및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2013.04.23(화) 14:42:41 | 서천군청 (이메일주소:seocheonpr@naver.com
               	seocheonpr@naver.com)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도시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화합과 지속 가능한 서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지역인사, 문화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66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추진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으로는 문화계, 예술계, 체육계, 여성계, 지역대표 등의 인사가 고루 선임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전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하신 서천 출신 신홍순씨가 부위원장으로는 서천문화원장 조순희씨가 선출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홍순씨는 인사말에 “기념사업의 의미에 부합하고 군민이 공감할 만한 사업을 선정,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진위는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방향 설정, 600주년 기념사업 발굴, 군민의 날 조정에 관한 절차 및 600주년 기념사업 예산 집행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하고 위원장 또는 위원 1/3이상 개최 요구시 수시개최키로 했다.
 
또한 부위원장을 실무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위원회는 전체위원중에서 위원장이 지명하는 위원 9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해, 사업전반에 대한 제언·자문 및 지명탄생 연계사업 추진 등에 관한 전반적인 사안을 논의키 위해 수시 개최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추진위 및 실무위원회 구성으로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은 조선 태종 13년인 1413년 10월 15일 지방행정구역 명칭 개정이 이뤄지면서 서천군의 지명이 '서주'에서 '서천'으로 바뀐 뒤 올해가 600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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