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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예년보다 추운 날씨, 파종일자 늦추세요

2013.04.12(금) 19:03:22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홍성군업기술센터는 4월 중순 홍성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가는 등 이상기온이 나타나고 있어 볍씨를 4월 중순 이전에 파종하는 경우 실패하는 농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못자리 파종일자를 늦추고 종자소독, 파종 등 못자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평균온도가 15℃이상이 될 때, 종자소독과 씨앗 담그기를 하면 되는데 홍성 지역의 경우 4월 20일 이후가 적기이며, 이앙적기는 5월 25일부터 6월 10까지로 파악되고 있다.

파종시기를 너무 앞당기면 저온으로 씨앗 담그기를 할 때 발아속도가 늦어져 파종 후 육묘가 고르지 못하고 뿌리발달이 저하되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종자는 가능하면 정부 보급종을 사용하도록 하고,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기 위해 메벼는 1.13(물20ℓ+소금4.24kg), 찰벼는 1.04(물20ℓ+소금1.36kg)의 소금물 비중에서 종자 고르기를 하면 된다.
 
자가 채종한 종자는 반드시 적용약제에 따른 희석비율과 온도, 소독시간을 지켜야 하며, 보급종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정확한 물의 양(종자 10㎏ 당 물 20ℓ)을 지키도록 하고 30℃의 물에 48시간 담그기를 해야 소독효과를 볼 수 있다.
 
씨앗 담그기는 싹이 1∼2㎜가 틀 때까지 매일 물을 갈아주고, 싹이 트는 기간은 품종과 온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므로 반드시 80% 이상 균일하게 발아했는지 확인 후 파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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