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통한 빈곤탈출 상담지원 추진
2013.04.03(수) 18:27:56 | 계룡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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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jajoa@korea.kr)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빈곤탈출을 위한 고용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직업상담사 1명을 배치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립지원 직업상담사 배치 운영은 근본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주요 업무는 조건부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취업대상자를 발굴 지원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직업능력판정 및 자활역량평가 등을 통해 맞춤형 취업 경로를 설정하여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 취업알선 등으로 자활·자립의 계기를 마련한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계룡시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직업상담 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제대군인, 일반구직자 등 에게 계룡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시민 중 구직 및 직업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시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하시거나 840-2312로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