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시간, 지구촌 전등끄기
3월 23일 밤 8시 30분부터 한시간
2013.03.21(목) 09:39:56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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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orld@korea.kr)
천안시는 오는 3월 23일 밤 8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 시는 본청 및 구청, 사업소, 읍·면·동은 물론 서북구 쌍용2동 월봉청솔1차 아파트를 포함한 18개소의 녹색시범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모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서 200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전 세계 152개국 7000여개(2012년 137개국 5천여 도시)의 도시에서 수십억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반기문 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유명 인사들조차 이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