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팬지꽃 봄향기 가득
市 직영 육묘장 자체 생산 팬지 3만본
2013.03.21(목) 09:03:41 | 계룡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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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jajoa@korea.kr)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2일까지 팬지 3만 본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새봄을 맞이하여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팬지 3만본을 시내 주요도로변 화분과 계룡대 제2정문사거리 화단 등에 식재한다.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육묘해 식재한 꽃은 시민과 계룡시를 ?는 손님들에게 봄을 전하는 향기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게 된다.
시 관계자는 “꽃묘 자체 생산 및 공공근로자를 활용한 식재로 예산을 절감하고 앞으로도 페츄니아, 가자니아, 메리골드 등 계절에 맞는 꽃을 생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