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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5사 기업 경영인과 조찬 간담회

기업 애로사항 수렴 및 상생발전 방안 협의

2013.03.19(화) 19:55:50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최길학 서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대산임해산업지역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등 5개 기업 공장장급 임원 6명과 삼성토탈 내 서해대교 홀에서 조찬을 함께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의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시장은 “시장과 기업인이라는 위치보다는 동료나 사업파트너로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 바란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세계적 경제위기에 따른 내수시장 침체와 수출 감소로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서산시에서도 적극적인 기업지원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요청했다.
 
또한 대산공단 물동량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도로접근성을 보완해 줄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산구간 연장과 국도 38호선 확포장 등 산업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완섭 시장은 “대산임해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제여객선 취항과 컨테이너 정기항로 확대 개설, 진입도로 개설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고속도로 대산연장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와 기업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을 앞당기자.”며 “지역인력 채용, 어려운 이웃 돕기, 지역 특산물 구매,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에 기업체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체 등 더 많은 기업인들과 격의 없는 현장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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