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13년 시 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 천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천안시민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운수종사자 친절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내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6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친절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함양, 서비스 실천, 고객만족 체험 사례 발표 등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임홍순 교통과장은 “천안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찾고 싶은 천안이 되기 위해서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한 인사 한마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내버스 및 택시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