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제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과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암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동남구보건소는 3월 21일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지역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암 검진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암 검진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지역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단국대학교병원은 40세 이상 시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간암에 대한 암표지자검사와 암 예방 및 암 환자를 위한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순천향대학교병원은 5대암 질환 관련 보드를 전시하는 등 암 예방 홍보를 전개하게 된다.
 
동남구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조기검진과 치료로 의료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