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 심기
2013.03.18(월) 15:27:29 | 서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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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구,부녀회장 이상순)가 새봄을 맞아 본격적인 새마을사업에 나섰다.
회원 40명은 15일 김복환 인지면 농촌지도자회장이 무상으로 제공한 애정리 3300㎡의 밭에 봄감자 300Kg을 심었다.
회원들은 7월경 이 밭에서 3000Kg의 감자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감자 출하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모두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인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 밖에도 사랑의 바자회, 학교폭력 예방 및 장학사업, 김장 및 밑반찬 나누기, 꽃동산 가꾸기사업 등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