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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상인, 바가지요금 안받는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서 ‘클린비치 결의대회’ 개최

2013.03.15(금) 16:05:51 | 보령시청 (이메일주소:voicecolor@korea.kr
               	voicecolor@korea.kr)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상인들이 매번 반복되고 있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사)대천관광협회(협회장 박병국)에서는 15일 오전 11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숙박업소를 비롯해 접객업소, 대여업협회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비치 결의대회’를 갖고 바가지 상혼 등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키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대천해수욕장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호객행위 금지’,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서비스의 생활화’ 등 건전한 영업풍토를 조성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업주들 스스로 자정실천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구성원 전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 후에는 대천5동 주민과 함께 봄맞이 해변 대청소를 실시해 겨울동안 곳곳에 적체되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호원 해수욕장경영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업주들이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자발적 의식전환으로 대천해수욕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최고의 친절 서비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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