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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균형집행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박차‘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현장 방문 등 균형집행 전력

2013.03.15(금) 10:02:59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4일 상황실에서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서민경제 살리기 가속화에 나섰다.
 
유병운 부시장 주재로 실과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1억원 이상 주요 대상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특히 목표 대비 미진한 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과 향후 중점추진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글로벌 경기 악화와 내수 침체로 대내외적으로 경기하강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산 집행 효율성과 경제활력 제고로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1월부터 균형집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내에 균형집행 대상금액 3,550억원 중 2,024억원 이상 집행을 목표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균형집행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추진 실적을 수시로 점검·관리하는 한편 지난 2월 주요사업부서 업무담당 80여명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유 부시장은 이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사업 추진이 미진한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부진 원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병권 예산담당관은 “균형집행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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