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방문의 해…운수종사자 친절도 높인다
시내버스·택시 종사자 632명 대상 친절서비스 함양
2013.03.14(목) 12:07:26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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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632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2013년 시 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천안시민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시내버스와 택시 종사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함양△서비스 실천△고객만족 체험 사례 발표 등 운수종사자 친절서비스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임홍순 교통과장은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천안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한 미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내버스 및 택시의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