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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주년 목천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식

14일 목천초등학교서 천안 최초 독립만세운동 의미 조명

2013.03.14(목) 12:06:55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는 목천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식이 14일 오전 11시 목천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제94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은 목천기미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박중일) 주관으로 내빈과 유족 및 지역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독립선언서 낭독△비문낭독△박중일 기념사업회장의 기념사△내빈 축사△3·1절 노래제창△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목천 보통학교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4일 당시 목천보통학교 학생(13세~23세) 171명이 운동장에 모여 태극기를 들고 목천읍내로 진출하여 일본 헌병대 앞에서 만세를 부른 천안 최초의 만세운동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입장, 풍세, 천안, 병천 지역의 만세운동으로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989년 3월 14일 목천초등학교 교정에 기념비를 세우고 매년 기념식을 거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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